다사에서 막창집을 운영하고 있는 성명희 입니다.  불경기 탓을 하며 장사를 하루 이틀 겨우 겨우 유지를 해 나가고 있었지만 정말 힘이 들어 은행에 대출을 받고 카드 대출도 받아가며 영업장을 유지 해 나갔지만 힘에 부대끼니까 장사도 하기 싫고 돌아오는 카드값과 은행의 원금을 생각하면 앞이 깜깜하였어요. 신문과 뉴스에서 많이 접해 본 개인회생 이라는 단어 하나로 법원 앞 여러곳을 다니며 상담을 했었지요.  영업장을 운영하는 저 도 개인회생을 할 수 있다는 말에 마지막으로 상담한 곳이 이상훈변호사사무실이였습니다.  필요서류도 뭐가 그리 많던지 ㅎㅎ. 지금이야 웃을 수있지만 당시만 해도 은행에서 돈 갚으라고 전화 올까봐 정말 조마조마 했었어요.  이자는 다 감면을 받았고 원금도 제 소득의 일부를 갚다보니 개인회생을 신청하기 전보다는 훨씬 부담이 줄어 들어 너무 감사 드려요.  사무장님 덕분에 다시 힘을 내어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네요.  고마워요.  이런 제도 덕분에 저 같은 서민들이 많은 덕을 본것 같아요. 더위에 조심하시구요.  제가 글 솜씨가 없어 대학생 딸이 대신 적어 주고 있어요. ㅎㅎ 다음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