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곳에서 상담을 많이받아봤지만 단칼에 안된다는 말만 듣고 큰 절망에 빠질때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전화했던 이상훈변호사사무실이었습니다.
우선 상처받은 제 마음을 따뜻한 말한마디로 위로해주심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도 여자인지라 그냥 개인회생이 되던 안되던 제 이 힘든상황을 터놓고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여러곳에서 딱잘라 안된다할때 친구처럼 엄마처럼 힘들어하던 제마음울 다독여 주던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실지 저는 개임회생이 아니고서는 다른방법이 없었기에 사무실에서 말씀대로 50%의 희망을 갖고 해보자 했던일이 이렇게 좋은결과를 가져다 주었네요
처음 개시결정 전화를 받고 어찌나 울었던지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여러모로 감사하도 수고하셨습니다
법원가는날 맛있는 커피라도 사들고 갈게요
감사합니가 주말잘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