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랑 둘이 어떻게 살아갈까 막막하기만 했었는데 좋은결과로 아이랑 잘 지낼수 있을꺼같네요
미혼모라서 남들시선이 무서웠고 혼자서 속앓이만하다가 어렵게 전화했었는데 상담도 잘해주시고 저의 마음을 읽어주시는거 같아 일을맡기게 되었네요
비록 아이에게 좋은 부모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지만 그래도 남들보다 더 잘키우고 떳떳하게 살아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