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변호사님, 오진기 사무장님, 김민정 실장님.
김희철 입니다.
본의 아니게, 카드 현금서비스와 대출빚을 감당하지 못해, 작년 7월경에 개인회생을 마음먹고, 대구지역 사무실을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회생을 진행하려고 하는 분들은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주위 지인에게 물어도 보고, 법원 근처 사무실에 알아도 볼 것 입니다.
저 역시도 지인이 소개한 사무실과 개인적으로 알아본 사무실, 그리고 여기 이상훈법률사무실까지 3군데를 알아 봤는데요~어차피 수임료야 약간은 차이 나겠지만, 저는 이 사무실을 선택했습니다.
막연한 기대라고 할까요?
사무장님이 제가 채권수가 좀 많다보니 비용도 좀 나오고, 일거리도 많겠지만, 안 될 것 같으면 아예 진행을 안한다는 말씀에 믿고 시작 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가끔 재촉도 하고 귀찮게도 해드렸는데 죄송하네요~^^
최근 채무가 있어서인지, 금지명령은 기각 되었고,
변제금액은 보정을 통해 상향 되었지만, 이의신청서라던지, 보정서, 채권변동 이라던지, 사무실에서 빨리 대응을 해주셨습니다.
오늘 드디어 법원 집회 다녀왔습니다.
아직 시작이지만, 개시까지 잘 났으니, 변제금만 잘 내면 인가는 잘 날 것 같습니다.
오늘 법원 가기전 사무실에 들렀다 가라고 하셔서 갔더니, 남은 서류 잘 챙겨 주시고, 당부 말씀도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고생하셨다며, 웃어주시는 모습에 맘이 참 편했습니다.
작년 몇 달간 제가 겪었던 추심은 두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을 정도로 끔찍했습니다.
물론 변제금이 적은 것은 아니라, 부담은 되지만, 한결 맘이 편합니다~ 이제 빚 독촉 받을 일도 없고..
전에 같이 있던 직장동료와 제가 가입되어 있는 회생 관련 까페에 사람들에게 추천도 많이 해줬네요~~^^
어차피 이 후기를 믿지 못하고, 광고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해합니다~^^
저도 전에 그랬으니깐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전 올바른 사무실 선택을 하였고, 개시도 잘 나고, 오늘 집회까지 다녀왔다는 점입니다.
그간 감사해서 전에 음료수도 사들고 갔었는데,
인가 나고 나면, 사무실 직원분들 시간을 내주신다면, 제가 조촐하게라도 식사 대접하고 싶습니다.
채무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끙끙 앓지 마시구요...
이 글을 읽는 지금 당장 사무실로 전화하시기 바래요~
제 사건을 담당해 주셨던, 오진기 사무장님, 김민정 실장님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담에 시간 꼭 내어주세요~^^
저녁 대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