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의 많지않은 나이에 사업에 실패해서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많은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낯선 곳에서 혼자 몇년동안 투잡 쓰리잡으로 어떻게든 버티고 살려고 했지만 도저히 감당하기 힘들어


부산에서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지만 일처리도 제대로 되지않고 회생에도 실패하고 거의 인생을 포기하다싶이


하다가 고향에서 다시 시작해야겠다 싶어서 대구로왔습니다.


낮밤 안가리고 일을 했지만 여전히 모든일은 풀리지 않았고 가진재산을 모두 처분해도 감당할수 없는 빚더미에


계좌가 압류되서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했었고 정말 힘들게만 살았습니다.


회생을 해야겠다 싶어서 다시 시작해봤지만 한번 실패한 경험때문에 어떤 곳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여러곳에서 상담 받았지만 믿음이 가지않고 선뜻 맡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인터넷을 통해 찾아갔고 상담받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진행하게 되었고 다른곳과 다르게 확실은 심어주었고 믿고 맡기기로 했습니다.


진행과정에서 어려운부분 힘든부분은 다른곳과 다르게 나몰라라 하지않고 끝까지 같이 어떻게든 찾아보려는


노력이 너무나 고마웠고 항상 믿음과 희망 그리고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주셨습니다.


그결과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고 요즘은 약과 술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그 믿음과 노력에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겠습니다.